한국에는 무려 50만 개의 철학원이 이름을 짓는다고 합니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고, 맞춤옷이 아닌 기성복에 가깝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괜히 종교인에게 헛 돈을 바치게 될까봐 걱정이 앞섭니다.
무엇보다 그 분들의 작명 기준이 뭔지 알 수 없어서, '나보다는 낫겠거니' 하고 끌려다닐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좋은 이름을 작명하려면 투명한 기준이 공개되어있고, 오랜 역사를 가진 작명소를 택해야 합니다. 그런 곳이라면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 글에서는 '한글 파장 성명학'이라는 과학적 원리로 30년간 이름을 작명하시는 윤예지좋은이름학회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기존 작명법의 문제
우리가 작명할 때 나름 훌륭한 선생님들에게 의뢰를 하는데요. 그 분들은 사주 명리학을 공부했다는 분들이지요.
그 분들의 특징은 각종 금기가 많다는 점입니다. 세상은 무한하고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데, 참 편견이 많고 아집이 많은 분들이에요.
예를들어 왕이 썼던 이름은 걸러야 하고, 음양오행으로 볼 때 안좋으면 또 거릅니다.
문제는 이러한 기존 작명법이 이름의 한자 획수를 보고 짓는다는건데요. 그건 일본식 작명법입니다.
같은 한자를 공유한다고 해도 우리는 한글식 이름을 가졌는데, 한자 획수보다 실제로 나한테 울려퍼지는 한글의 소리에 주목해서 이름을 고려해야 상식적이죠.
중요한건 한글은 소리를 내면 이름이 달라진다는겁니다. "김명숙"은 "명수가", "명수기"로 소리가 바뀝니다.
그래서 기존의 역학도 좋은 전통이지만, 소리가 만드는 글자의 에너지 파장을 고려하면서 이름을 작명해야 더욱 사람의 운을 좋게하는 작명이 될 것입니다.
또한 작명은 나를 기준으로 해야합니다. 다른 사람과 내가 내 이름을 불렀을 때 내가 기분이 좋고 편안하다면, 그 이름이 최고의 이름입니다. 좋은 이름은 운명도 뛰어넘습니다. 내가 곧 우주니까요.
윤예지좋은이름학회 소개
기존의 오래된 방식이 아니라 한글의 소리에 주목해서 이름을 작명하시는 성명학 전문가를 소개합니다.
여기는 철학원도 아니고 역술인도 아닙니다. 작명에만 무려 30년 경력을 가지신 베테랑 작명가 윤예지 회장님입니다. 윤예지좋은이름학회의 대표로서 작명을 하고계십니다.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경상도 사투리가 괄괄하지만 매우 인간적이시고 멘토 같은 분이라는 따뜻한 후기가 많았습니다.
2008년에 <힘들지? 이름을 바꿔봐!>라는 책을 내셨고, 신문과 라디오에도 여러번 출연하셨습니다. 에너지 파장으로 글자를 이해하고 계시고 이름에 들어있는 소리의 파장이 사람의 운을 좋게도 하고, 나쁘게도 한다는 투명한 기준을 공개하고 계십니다.
정확히는 '한글 파장 성명학'이라고 자신의 학문을 정의하고 계십니다.
신문과 책도 참조해보세요.
윤예지 회장은 한글 파장 성명학의 근거로 에모토 마사루의 <물은 답을 알고 있다>라는 유명한 책을 인용하고 계십니다. 이 책에 공감하시는 분이라면 윤 회장의 철학과 뜻이 잘 통할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세상을 에너지의 흐름으로 본다면 이름에서 나오는 소리가 우리의 건강, 행복, 재물, 출세, 그리고 운명에까지 큰 영향을 끼친다고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기분이 좋아지는 소리 파장으로 나의 이름을 작명한다면 나의 운도 좋아지겠죠.
이렇게 소리가 가진 에너지에 주목해서 과학적인 원리로 이름을 지어주시고, 30여년 씩이나 이름을 작명하셨기 때문에 윤예지좋은이름학회에 믿고 맡겨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무료로 이름 풀이해주시는 서비스를 받아보신 다음, 맘에 드신다면 의뢰를 한 번 생각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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